Peripheal blood smear소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례로, Target cell, tear drop cel, schistocyte, Howell-Jolly body, Heinz body, Rouleaux formation이 언제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Target cell(Codocyte)

이름 그대로 과녁 모양의 세포로서 안에 Bull's eye라고 불리는 hemoglobin concentration이 보입니다. 흔히 글로빈(globin) 체인의 합성에 이상이 있을 때 이렇게 target cell이 보이게 되며, 헤모글로빈병, 지중해 빈혈(thalassemia)때 보이게 됩니다.


Tear drop cell(Dacrocyte)

눈물이 떨어지는 모양의 세포죠. Myelofibrosis때 대표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골수가 심하게 섬유화(fibrosis)된 이후 이 사이로 적혈구가 빠져나오고 또한 커진 비장을 통과하면서 이렇게 눈물 모양으로 바뀌게 됩니다.


Schistocyte

Schistocyte는 나누어졌다, 쪼개어졌다는 뜻입니다. Google에서 사진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동그란 종이를 찢어 놓은 것처럼, 혹은 칼로 베어 놓은 것처럼 적혈구가 쪼개져 있죠. 일반적으로 심장의 인공 판막, MAHA 3형제(DIC, TTP, HUS)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Howell-Jolly body

적혈구 내에 호염기성 핵 잔해물(remnants)이 남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잔해물들은 비장에서 제거되는데, 비장이 손상을 받았거나 혹은 비 절제술(splenectomy)을 시행한 환자에서 발견됩니다.



Heinz body

위의 Howell-Jolly body와 비교되는 것이 Heinz body입니다. Heinz body는 헤모글로빈 성분에 손상을 받았을 때 일어납니다. 이러한 손상을 일반적으로 활성 산소에 손상을 받았거나 혹은 유전적 결함이 있을때 일어납니다.



Rouleaux formation

동전을 쌓아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대표적으로 Multiple myeloma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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