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미만이 급성, 4주 이상의 설사가 만성 설사이다.

대변 검사에서 백혈구가 검출되면 감염성 설사를 시사한다.

감염성 설사에서는 흔히 우측 장을 침범한다.

경험적 항생제로는 시프로플록사신을 500mg 하루 2번씩 3~5일 준다.

메트로니다졸은 기생충 의심될 때 쓴다.

급성 혈성 설사에서는 대장균(O157:H7) 또는 K. oxytoca (크렙시엘라)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항생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두 질환 모두 혈변과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O157:H7 감염에서는 잘 익히지 않은 소고기(햄버거 패티)를 먹은 과거력을 확인해야 하며 K. oxytoca 감염에서는 항생제 투약력을 확인해야 한다.

두 질환 모두 우측 장의 출혈성 장염이 잘 생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장균이 가장 흔하고 다음으로는 살모넬라균이 흔하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소아에 생기고 노로바이러스는 전 연령에 생긴다.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생존력이 높다. 감염력이 매우 높다. 설사, 구토, 복통이 생기며 대증치료로 대부분 호전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 유발 클로스트리듐 감염에서만 고려될 수 있고 나머지 질환인 과민성 장 증후군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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