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주식 포트폴리오를 매직아이 보듯 쳐다보며 어떻게 이 난잡함을 정리해야 할까 생각하고 있었다. 일단 적당히 수익률이 나 있고 매번 실적을 확인하기 어려운, 소액만 가지고 있는 회사는 팔기로 했다.

디즈니 주식(DIS) 2주와 메드트로닉 주식(MDT) 3주를 팔았다.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舊산업의 기업을 줄이고 新산업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MMM의 비중을 줄일까 생각해 본다. Realty income(O)는 일단 유지하고, 버크셔나 구글을 사고 싶다.

배당을 추구하던 예전 포트폴리오와는 달리 전체 EPS 혹은 성장을 추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음을 확실히 느낀다. 좀 더 빨리 바뀌었다면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달라졌으니.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응급실 노동자가 주식,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통해 응급실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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