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시간이 있어 포트폴리오를 계속 보면서 내 생각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1주 가지고 있던(...) TIGER 지속배당 ETF를 팔았고, 신한알파리츠를 10주 좀 안되게 샀다.
주식 투자를 통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이익을 보려면 최소 1000만원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경험을 해서,(디즈니, DMT 1~2주 가지고 있다가 30% 수익이 나 봤자 몇 만원...) 기업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려면 1000만원 이상 가지고 있거나 혹은 팔아버리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1000만 원이지만 나중에는 2000만 원, 5000만 원도 될 수 있겠죠. 그런 의미로 1000만원이 되지 않는 소프트뱅크KK 100주를 매수해서 730만원 정도로 보유액을 늘렸고, 800만원이 안 되는 신한알파리츠도 좀 더 샀습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9101826588200104459
신한알파리츠가 올해 트윈시티 남산에 이어 신한 엘타워도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www.mk.co.kr/news/society/view/2020/09/933474/
이런 기사를 보면 그냥 버크셔만 모아가는게 답인가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