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쓴다

1. 글은 없었지만 살아 있었습니다.

 

 

2. 주식은 스타벅스 십몇 주를 남기고 모두 팔았습니다. 다음 주 중으로 남은 주식도 모두 팔 예정입니다.

 

판 돈은 모두 요즘 집중하고 있는 건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2월 중순 ~ 말이면 마무리되는데 일이 모두 마무리되면 블로그에 쓸 예정입니다. 이 일 때문에 블로그도 bypass 하고 모든 신경을 집중했는데 잘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3. 여전히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윗년차는 모두 나갔고, 저와 아랫년차 조무래기 몇이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창궐로 응급실 환자는 꽤나 줄었지만 전국의 아픈 분들이 줄어든 건 아니겠지요.

 

 

4. 오프 때는 주로 술을 마시며 유튜브에서 인피쉰의 스타크래프트 영상을 보거나 넷플릭스를 봅니다. 요즘 보는 건 퀸스 갬빗. 재밌어요.

 

 

5. 눈이 왔습니다. 쌓인 눈을 밟으니 겨울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올 해가 지나면 전공의 생활도 끝나겠네요. 2022년의 벚꽃을 기다리며...

 

 

2015 일본 후쿠오카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응급실 노동자가 주식,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통해 응급실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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