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로 내원하는 호흡곤란 혹은 두근거림 환자에서 심전도를 촬영해 보면 흔히 심방 세동 (atrial fibrillation) 을 발견할 수 있다. 환자의 혈압이나 증상, 맥박 수가 안정적이라면 경과관찰할 수 있지만 맥박이 빠르면서 혈압이 낮거나, 호흡곤란이나 흉통 등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응급으로 동율동 전환(cardioversion)을 해 주어야 한다.

 

 

찾아보니 AHA 가이드라인 내용이 있어 소개해 본다.

 

 

AHA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For synchronized cardioversion of atrial fibrillation using biphasic energy, an initial energy of 120 to 200J is reasonable, depending on the specific biphasic defibrillator being used.

 

라고 되어 있다. 즉 120J부터 시작해서 200J까지 증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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