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숨이 차는 증상에 대해서 응급처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인이 숨이 차는 증상에 대해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고 바로 119에 신고해서 인근 응급실로 가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다만 원래 천식이 있던 분이라면 119 도착 전까지 가지고 있는 벤톨린 등의 네뷸라이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투석을 하시는 분이라면 원래 정해져 있는 투석 일정대로 규칙적으로 투석을 시행하는 것이 호흡곤란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견과류나 과일 등은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되도록 피하시구요.

 

 

 

 

 

 

호흡곤란의 정의

 

호흡곤란이란 흔히 숨이 차다는 느낌의 증상으로 충분히 숨을 쉬기 어려운 증상을 말합니다.환자 본인이 호흡의 불편감을 느끼는 주관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지요. 주로 운동을 했거나 산소가 부족할 때 흔히 호흡곤란을 호소하곤 합니다.

 

 

호흡곤란의 원인

 

일반적으로 힘든 운동을 했을 때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나면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요.

 

 

 

그러나 휴식 중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숨이 찬다면 이는 이상한 증상임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흔한 숨이 찬 증상의 원인으로는 천식, 폐렴, 심부전, 만성 폐쇄성 폐질환, 불안 장애, 공황 장애, 심근 경색, 신부전 등이 있을 수 있지요.

 

 

호흡곤란의 치료

 

호흡곤란은 주요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숨이 찬 증상에 대한 일차적인 치료 자체는 없습니다.

 

 

 

만약 산소 수치가 떨어진다면 산소를 공급해야 하며 신부전이나 심부전 등으로 인해서 폐에 물이 찬 폐부종이 있다면 투석을 시행하거나 이뇨제를 투여하여 물을 빼 주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폐기능이 좋지 않은 상태, 예를 들어 폐렴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등이 있다면 각각의 질환에 대한 치료를 이어나가면 됩니다.

 

 

폐렴의 경우 항생제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천식에서는 기관지 확장제를 이용하며 필요한 경우 스테로이드나 항생제를 추가합니다.

 

 

 

 

 

정리하자면, 집에서 숨이 차는 증상(호흡곤란) 자체를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호흡곤란은 환자가 호소하는 여러 증상 중에서도 상당히 위중한 증상이기 때문에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호흡곤란을 호소한다면 바로 119에 신고하여 인근 응급실로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기저 질환을 진단 받은 분이라도 기저 질환의 악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마찬가지입니다.

 

 

 

 

호흡곤란을 호소한다면 본인이나 보호자의 차로 응급실에 가기보다는 119에 신고하여 구급대원과 함께 응급실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도 꼭 기억하세요!

 

 

 

아래는 집에서 쉽게 산소 포화도를 체크할 수 있는 장비이니 혹시 필요하신 분은 같이 보셔도 좋겠습니다.

 

 

 

닥터힐링 휴대용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기 심박수 맥박 측정, 고급형 1대 (HPO-010)       디지털 맥박 측정기, 블루        초이스메드 산소포화도 측정기, MD300C1

 

초이스메드 산소포화도 측정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응급실 노동자가 주식,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통해 응급실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