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암을 진단받고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가 지속적인 설사를 호소할 때의 간호진단 케이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여러 합병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사, 복통을 호소하거나 방광 쪽에 방서선을 쪼인 뒤에는 혈뇨를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번 기회에 방사선 치료 후 설사를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어떤 간호 진단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1. 간호문제

1-1 주관적 자료

 

▶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나니 하루에 3~4번 설사를 해요"

▶ "설사를 계속 하는데 밥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1-2 객관적 자료

 

▶ 전일 15시 5번째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전일 저녁부터 지속적으로 설사를 호소한다

▶ 활력 징후 125/71 - 80 - 20 - 36.5 - 99%

▶ 복부 전반의 불편감을 호소하며 몸을 뒤척인다.

▶ 설사 횟수가 하루 5회 정도이다.

 

 

2. 간호 진단

 

▶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난 뒤 발생한 설사

 

 

 

3. 간호 목표

 

▶ 방사선 치료 후 설사 증상이 호전되었다

▶ 대상자의 output이 호전되면서 I&O 값이 정상화되었다

 

4. 간호 계획

 

4-1 간호 계획

4-1-1 진단적 계획

 

▶ 환자의 I&O를 체크하여 지나치게 탈수가 진행되지 않는지 확인한다.

▶ 듀티마다 설사 횟수를 체크하여 필요시 지사제를 투약한다.

 

4-1-2 치료적 계획

 

▶ 지사제를 투약한다.

▶ 지사제의 효과 및 합병증에 대하여 대상자에게 설명하고 증상 호전시 투약을 멈추어야 함을 교육한다

 

 

4-1-3 교육적 계획

 

▶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하여 교육한다

 

5. 간호 수행

 

▶ 설사를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지사제를 투약한 뒤 증상이 호전되었다

▶ 대상자 및 보호자가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하여 이해하였다

 

 

6. 간호 평가

 

▶ 대상자는 설사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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