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뇨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소변량이 유지되어야 하지만, 간혹 소변량이 너무 많을 경우 탈수가 진행되거나 나트륨 수치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뇨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 과도한 소변이 나오는 등의 이유로 체액 불군형이 생겼을 경우의 간호 진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호문제

1-1 주관적 자료

 

▶ "이뇨제를 먹고 있는데 소변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 "목이 마르고 어지러워요"

 

 

1-2 객관적 자료

 

▶ 대상자는 심부전을 진단받고 전일부터 경구 이뇨제를 복용 중이다

▶ 하루 소변량이 1000cc에서 전일 2500cc로 증가하였다

 

 

2. 간호 진단

 

▶ 이뇨제 (약물) 복용에 따른 체액 불균형 간호진단

 

 

 

3. 간호 목표

 

▶ 이뇨제 사용에 따른 체액 불균형을 예방하고 체액 불균형을 교정한다

 

4. 간호 계획

 

4-1 간호 계획

4-1-1 진단적 계획

 

▶ 듀티마다 환자의 소변 횟수 및 소변량을 체크한다

▶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를 진행하여 sodium, chloride, BUN 수치 등을 확인한다

 

4-1-2 치료적 계획

 

▶ 탈수가 지나치게 진행될 경우 필요시 경구 수분 섭취를 시행한다

 

 

4-1-3 교육적 계획

 

▶ 이뇨제의 경우 소변량이 늘어나서 탈수가 진행될 수 있음을 교육한다

▶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결과를 대상자 및 보호자에게 교육한다

 

5. 간호 수행

 

▶ I&O를 체크하여 지나친 탈수를 교정하였다

▶ 대상자는 이뇨제를 복용하며 증상이 호전되었다

 

 

6. 간호 평가

 

▶ 대상자의 혈액 검사 및 I&O가 정상화되고 별다른 증상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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