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niazid는 잠복결핵에 대한 단독요법과 활동성 결핵에 대한 병용요법의 일부로 사용되는 항결핵제입니다. 이소니아지드를 과량 복용할 경우 독성은 빠르면 30분 이내에 불응성 발작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자는 경련과 더불어 구토, 반사과다 또는
반사 저하, 핍뇨, 현기증 및 빈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으로 이소니아지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간 효소 상승, 간세포 괴사로 진행되는 간염, 시신경염 및 비타민 B6 결핍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isoniazid는 비타민 B6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을 통해 피리독신 의존성 효소 경로를 변경합니다.
이소니아지드 독성에 대한 치료로는 호흡 보조 및 기도 확보를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경련에 대해 벤조디아제핀 및 프로포폴, 바르비투르산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한 산증에 대한 중탄산나트륨을 투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항경련제를 통해 경련이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지속적인 경련에 대해 피리독신(비타민 B6)을 5g을 투여할 수 있으며 발작이 지속되면 반복 투여할 수 있다. 만성 독성에 대해서는 하루 50mg의 피리독신을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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