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지속적으로 증상 대표적인 콧물 및 기침이 열흘 이상 나타나게 되고 증상이 점점 더 악화되며 39도 이상의 발열 및 얼굴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더 악화된다면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고 만약에 증상이 경과 관찰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면 3일 정도 경과 관찰을 한 뒤에도 증상이 남아 있다면 항생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아목사실린, 클라블라네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만약 치료를 시작하고 3일 동안 경과를 확인해서 호전된다고 하면, 총 10일에서 4주까지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약을 사용하고 만약 3일 뒤에도 증상 호전이 없다면 다른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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