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가 입원하면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한데 보통 수액 보충은 탈수를 예방하고 케톤 산증 및 단백질 분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수액이 더 필요할 수 있으며 당 보충은 보통 5% 당이 섞인 용액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하루 필요한 칼로리의 약 1/5 정도를 수액으로 투여하게 되면 다만 이렇게 투여하더라도 체중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입원한 환아에서 며칠 정도는 정맥 주사로 영양보급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경구 식이나 혹은 정맥 영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열이 있거나 호흡수가 빠른 경우에는 10% 정도 수분 투여량을 늘려야 합니다.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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