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 나는 원인, 증상, 및 진단 방법, 치료 방법

콧물의 여러 가지 원인, 증상, 및 진단 방법,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콧물은 흔한 증상이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감기나 알레르기 등이 있을 수 있고 또한 당뇨나 외상, 최근의 수술 특히 코 주위나 뇌 수술 이후에도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지만 악성 종양에 의해서도 콧물이 다량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흔한 것은 역시 알레르기 질환이고 대표적으로 아토피나 천식, 비염 혹은 상기도에 감염이 있을 때 콧물이 다량 날 수 있습니다.

 

 

콧물의 정확한 원인 판별을 위해선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한데 대표적으로는 비경 검사나 경부 및 이경 검사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구강 검사도 같이 진행을 해야합니다. 콧물의 여러 가지 성상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데 콧물의 색깔은 어떤지 점도는 어떤지 또는 어떤 상황에서 콧물이 더 심하게 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콧물이 멈췄다가 다시 나오진 않는지 혹은 현재 복용 중인 약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술 음주력 또는 흡연력도 같이 확인을 해야합니다. 또한 애완동물로 인한 알러지 증상의 경우가 있으므로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지 여부도 같이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정확한 콧물의 원인을 찾기 위한 진단 검사로는 엑스선 검사 및 피부 단자 알레르기 검사 그리고 혈액 검사를 통해서 염증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으로서 비충혈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혹은 항 알레르기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 물질에 대한 노출 막아야 합니다. 또한 콧물을 증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에 대한 감별 진단도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