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의 원인 질환 및 동반 증상,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토는 위장관에 들어간 음식물 혹은 위액 등의 소화기관 액이 입 밖으로 방출되는 증상입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역시 소화기계의 감염입니다.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혹은 식중독 등의 위장염 등에 의해서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토혈이 같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머리 쪽에 뇌출혈이 심하게 생겼을 때에도 두개내압 상승이 발생하면서 이로 인해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경신과적인 문제인 거식증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 진단 검사 장비가 필요한데 대표적으로는 엑스선 검사를 통해 위장 내의 공기 음영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피검사를 통해서 염증 수치가 높지 않은지 혹은 탈수가 심하게 진행하진 않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엑스선 검사로 정확하게 진단이 되지 않는다면 CT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구토에서 중요한 점은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처형입니다. 진토제, 즉 구토 억제제를 투여해서 환자의 증상을 조금 나아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또한 구토로 인해 탈수가 심하게 진행되진 않는지 이로 인해서 콩팥이나 해당 장기에 손상이 같이 동반되진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치료로는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구토 또는 구역감을 줄여주는 약재를 투여하고 필요할 경우에 수액을 공급하고 토혈이나 아니면 혈변 등의 동반 소화기계 증상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염증 수치가 상승되어 있고, 설사 등의 위장관 감염 증상이 동반된다면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 있으며 만약 머리 쪽에 외상 후에 구토를 지속한다면, 머리 쪽에 CT 검사들을 통해서 뇌출혈 등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응급실 노동자가 주식,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통해 응급실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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