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병원 전 뇌졸중 척도는 병원 전단계에서 환자가 뇌졸중의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병원 전단계이므로 일반 시민이 이상 증상이 있어 119 구급대에 신고하였을 때 구급대가 환자를 처음 접촉하였을 때 시행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검사 내용은 얼굴의 움직임, 팔의 움직임, 언어 사용으로 총 3가지 항목입니다. 각각의 항목에서 정상, 비정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얼굴 : 환자에게 미소를 지어보라고 하거나 치아를 보이면서 웃어 보라고 요청합니다. 얼굴 양쪽이 비슷한 정도로 움직일 수 있으면 정상 소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얼굴의 편마비가 있거나 한쪽 얼굴만 움직인다면 비정상 소견입니다.


 : 환자에게 눈을 감은채로 양 팔을 팔을 들어 올려서 10초간 유지하도록 요청합니다. 양 팔이 10초간 같은 높이로 잘 유지되면 정상 소견이고 한쪽 팔이 떨어지거나 다른 정도로 떨어지게 되면 비정상 소견입니다.


언어 : 환자에게 어떤 문장을 발음해보도록 요청합니다.문장을 발음 할 수 있도록합니다. 올바르고 또렷하게 발음하면 정상 소견이며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면 비정상 소견입니다.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응급실 노동자가 주식,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통해 응급실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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