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소변을 통해 전파되는 유행성 출혈열(신증후군 출혈열)은 예방 접종이 개발되어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등줄쥐의 소변이 마르고 공기 중으로 떠다니다가 폐로 침입하게 되면 신증후군 출혈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고열, 출혈 경향 증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들판, 논, 밭 등에서 일하는 농부나 군인 분들, 혹은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 실험실 연구원분들에게 예방 접종이 권장됩니다.

감염시 발열 및 출혈이 증가하는 증상을 발생시키는 신증후군 출혈열(유행성 출혈열)은 어떤 질환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세요. :-)

한타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유행성 신증후군 출혈열 정리

 

신증후군 출혈열(유행성 출혈열) 접종 시기

예방 접종은 총 3회 시행하고,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한 뒤 1년 뒤에 3차 접종을 시행합니다. 즉 올해 9월에 예방 접종을 처음 맞았다면, 10월, 그리고 내년 10월에 한 번 더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예방 접종 후 가능한 부작용

가려움, 부종, 발열, 구역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쇼크, 심한 알레르기 등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 접종이 필요한 위험군이시라면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응급실 노동자가 주식,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통해 응급실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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