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만들기 실천 중입니다. 지금 가장 굵은 파이프라인은 직장에서 나오는 월급이고 그 다음은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라고 해 봤자 한 달에 몇 만원 되지 않지만요. 원래는 주식이 몇 천 만원 있었는데 얼마 전 첫 아파트를 사느라 모두 팔았습니다. 아직 등기는 못 쳤고 중도금까지만 낸 상태인데 벌써 제 집 같네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현금 파이프라인을 새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들어본 분도 계시겠지만 현금 파이프라인이란 제게 현금을 가져다주는 원천을 말합니다.

 

 

Photo by Fabio Sasso on Unsplash

 

원래 파이프라인이란 이렇게 물이나 가스 등을 운반해주는 길이지만, 현금 파이프라인이라고 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 제게 현금을 가져다주는 자산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현금을 가져다주는 곳은 직장입니다. 월급이 보통 한 사람의 수입 중에서 제일 많지요. 그 다음이 은행 이자 등이 되겠죠.

 

 

그러나 보통 파이프라인은 월급을 제외한 가외수입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파는 파이프라인은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 블로그 운영 수입,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 등이 있습니다. 주식 매매를 통해서 꾸준한 이익을 낼 수 있다면 그것도 파이프라인이 되겠지요.

 

 

저는 그동안 무언가 아이디어는 많았고 실제 해본 것도 많았지만 꾸준함이 부족했습니다. 이제 새해가 되었으니 이 블로그에 꾸준히 포스팅을 올려서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매일 하나씩 포스팅을 올리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조금씩이지만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하루에 하나 글을 올리는 것, 월급의 일부로 배당을 주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 모두 좋습니다. 저도 의학에 대한 내용 말고도 이렇게 제가 관심 있는 재테크에 대한 내용도 올려 보겠습니다.

 

응탈맨의 응급실 탈출하기

응급실 노동자가 주식,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통해 응급실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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